2014-01-16 이슬 기자 ls@fi.co.kr

패션그룹형지가 매장관리 마스터인 '형지 플라워 매니저' 신입·경력직을 채용한다. 매장관리 전문 매니저 육성을 통해 매장 운영의 효율화와 고객 서비스 역량을 높인다는 취지다.
의류 판매 경력직 또는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지원자라면 오는 2월 2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입사 후 지속적인 본사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의 심사를 통해 사내에 개설된 형지기업대학 'HFC(Hyungji Flower College)'의 패션인재개발학과에서 진행된다.
입사 후에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패션그룹형지 직영점 및 대리점과 바우하우스 패션몰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한다. 상반기에는 20명을 채용하며, 하반기에도 30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형지 플라워 매니저 프로그램을 통해 매장 경쟁력을 강화할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성장하는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 곧 인재인만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패션유통산업 전문가를 배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11월 '슈퍼 워킹맘 리턴즈'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5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이달 6일부터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 앞으로 3개월 간 컨슈머 디렉터로써 패션그룹형지의 주요 유통망 지역을 방문해 자사 매장 환경, 서비스 개선안을 도출하고 경쟁사 제품 및 유통망을 분석한다. 또 매주 금요일에는 본사 임직원들과 적용 가능한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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