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외국인구매안내소 리뉴얼

2006-01-14 박찬승 기자 pcs@fi.co.kr

서울산업통상진흥원에서 직영키로

동대문구매안내소가 문 닫을 위기를 넘겼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 권오남)은 지난 12월 말 동대문구매안내소를 인수, 직영으로 운영키로 결정했다.
동대문구매안내소는 그동안 해외 바이어의 구매 안내와, 무역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동대문 상인들의 수출입 업무를 도와 온 곳.
하지만 운영단체인 무역협회의 업무 구조조정 방침에 따라 올해부터 운영 중단이 예정된 상태였다.
서울산업통산진흥원은 동대문구매안내소 인수와 함께 안내소의 기능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안내소 관계자는 “기존 무역상담 알선 등 소극적인 기능과 해외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동대문 패션상품의 종합창구로서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동안 안내소 소장으로 근무하며 동대문 상인과 해외 바이어들 사이에서 두터운 인맥관계를 맺고 있는 고동철 소장을 유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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