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8 이슬 기자 l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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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가 27일 서울 청담동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 곳은 '도시, 자연에 물들다'를 콘셉으로 했다.
매장 외관은 얇고 긴 금속파이프를 활용해 외곽을 감싸고, 내부는 얼음에 빛이 반사되는 듯한 순수함을 모티브로 심플하게 연출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도심 속 여유로운 자연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한국의 전통 소재인 한지를 재해석한 독특한 마네킹 군상을 통해 우리 고유의 미를 표현했다.
공간은 트래블 존, 익스트림 존, 트레킹 존 3개로 나뉜다. '코오롱스포츠'의 40년 기술이 집약된 익스트림 존과 트레킹 존은 각각 1층과 2층에서 선보이며, 제품의 스타일을 명확하게 구분해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트래블 존에서는 기존 아웃도어에서 볼 수 없던 혁신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층을 트래블 존의 패션너블함에 어울리는 갤러리 형태의 오픈 공간으로 꾸미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공간으로 겸한다.
윤재은 '코오롱스포츠' 본부장은 "혁신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을 이끌고 있는 '코오롱스포츠'가 패션과 문화의 발원지인 청담 지역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함으로써 자연의 개념을 도심까지 확대해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이야기하고자 한다"며 "특히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히 쇼핑을 위한 공간이 아닌 문화적 감성을 공유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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