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8 이슬 기자 ls@fi.co.kr

우성I&C가 남성 패션 업체 최초로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소비자 중심 경영)을 재인증받았다. 지난 1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3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우성I&C가 2011년에 이어 2번째 인증을 받게 된 것.
CCM이란, 소비자 관점에서 기업의 활동이 개선되었는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이날 공정거래위원회는 우성I&C를 포함한 43개사에 대해 재인증 및 신규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들 업체에게는 향후 2년간 신고사건 자율처리, 시정조치 수준 경감, 포상 추천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우성I&C는 소비자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안심하고 선택하고, 피해가 발생할 시에 신속한 해결책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한 것을 인정받아 재인증 업체로 선정됐다.
지난 2010년 CCM TFT조직을 구축, '고객불만 사전예방 시스템'을 마련해 실행해온 것. 이 제도를 통해 특정 상품에 대해 같은 유형의 불만이 3건 이상 접수되면 상품 하자 여부와 관계없이 불만 상품으로 지정하고, 교환이나 환불 조치를 시행했다. 또 불만 사항은 추후 상품 개발에 반영해 매출 신장이라는 효과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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