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도 개성공단 안정화 인정

2013-12-16 김경환 기자 nwk@fi.co.kr

삼덕통상, 獨 미&프렌드와 합작투자 MOU 체결 협의

 



개성공단 입주 기업과 거래하는 해외 바이어가 합작 투자에도 관심을 나타내 주목을 받고 있다.


신발 업체인 삼덕통상(회장 문창섭) 관계자는 "독일 미&프렌드 AG 사(대표 미카엘 에르틀)와 합작투자를 논의하기 위해 12일 개성 공단에서 만났다"면서 "이들은 지난 9월26일에도 개성공단을 방문해 합작투자 가능성을 점검하고,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홍양호 위원장과도 만나 개성공단 생산품의 유럽 수출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삼덕통상 개성 공장을 방문해 개성공단의 정상화 진행 과정과 장애 요인 등을 점검했으며, 홍 위원장과 개성공단종합지원센터에서 만나 조기 합작투자 타당성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미&프렌드 AG 사는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 인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삼덕통상과는 10년 이상 거래하며 연 평균 30만 켤레의 신발을 꾸준히 수입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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