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이천점, 대박 날까?

2013-12-13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던 롯데아울렛 이천점이 13일 드디어 문을 열었다.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천점에는 다수의 방문객이 찾아 쇼핑을 즐겼다. 입구부터 진입하려는 차들로 혼잡을 이뤘으며, 매장 마다 물건을 고르는 손님들로 가득했다.


직원들도 바쁜 것은 마찬가지. 야외 공간에서는 직원들이 쌓인 눈을 치우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또 매장 내부에는 세일을 알리는 직원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건물 외벽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웃렛'이라는 현수막이 크게 내걸렸다.  롯데아울렛 이천점은 8만4000㎡(5만6000평) 규모로 지상 2~3층 2개동에 353개 브랜드가 들어서 있다.


롯데아울렛은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맞이에 나섰다. 실제 도공과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전, 새해 소망을 적는 '소원의 벽', 경품 추첨등의 이벤트가 마련됐다.


지역민심을 잡기 위한 전략도 돋보인다. 아울렛 곳곳에 도자기를 캐릭터로 형상화한 장식물들을 배치했으며, 백자동 3층에는 도자기 명장들의 작품과 이천시 공방자기 300여 개를 만나볼 수 있는 '이천도자기관'이 설치했다. 또 같은 관 1층 '이천 향토 특산물관'에서는 이천에서 생산된 900여 가지 특산물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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