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3 김성호 기자 ksh@fi.co.kr
자사 패션과 F&B 브랜드 복합 구성, 2014년 100개 목표

이랜드가 달라진 패션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쇼핑공간인 '이랜드복합관' 투자 설명회를 18일 1호점인 경주점 5층 애슐리 매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4일 주거형 복합관인 김해 복합관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현장 설명회로 전국의 건물주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랜드복합관은 패션 브랜드, 대형 SPA 브랜드, 편집숍, 그리고 카페, 훼밀리 레스토랑 등 자사의 패션과 F&B 시설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복합쇼핑공간을 말한다.
11월 15일 오픈한 경주점은 경주 지역 상권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패밀리 고객은 물론, 10~30대의 젊은층에게 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복합관에 관심있는 전국의 예비 투자자를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복합관 전략 설명회 및 현장 투어 순서로 진행된다.
이랜드복합관은 이랜드 그룹이 보유한 이미 검증된 70여개의 콘텐츠를 MD로 활용한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며, 지난 1회 행사인 김해 설명회에서는 20여명이 가계약할 정도로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패션복합관은 국내시장에서 공격적으로 매장 수를 확장하고 있는 해외 SPA 브랜드에 맞설 수 있는 대항마로 적합한 유통 채널"이라면서, "지역별 특성에 맞춰 패션과 외식 콘텐츠를 입점시켜 경쟁력을 높이고 2014년까지 100여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