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류현진과 심장병 어린이 돕기 나서

2013-12-11 이슬 기자 ls@fi.co.kr

롯데백화점이 LA다저스 류현진 선수와 함께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나선다. 오는 13일부터 일주일 간 심장병 어린이 돕기 대바자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 오전 11시에는 산타 할아버지로 변신한 류현진 선수가 본점을 방문해 심장병 어린이들과 함께 쇼핑하고 선물을 증정한다.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이뤄주고자 마련한 이벤트이다.


본점(13~18일)과 잠실점, 청량리점, 광복점, 대구점(13~25일) 등 주요 점포에서는 '사랑의 릴레이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속도 측정기를 통해 측정된 투구 속도에 10을 곱한 금액을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누적된 금액은 심장병 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류현진 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상품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전 점포에서는 '국민산타 류현진 선수와 함께하는 심장병 어린이 돕기 대바자'를 테마로 다양한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류현진 선수의 등번호인 99번을 활용한 '99 스페셜 균일가 컬렉션'을 마련해 균일가 상품을 판매한다. 사은 행사로 '류현진 선수 사인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김종환 롯데백화점 마케팅팀장은 "심장병을 앓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주고 싶어 류현진 선수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기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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