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0 강아름 기자 kar@fi.co.kr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재미갤러리에서 '보는 옷 입는옷 展'을 개최한다.
디지털패션학과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올해로 2회째다. 올해는 22명의 작가들이 40여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일주일 동안 '보는 옷'을 주제로 한 패션일러스트레이션, 패브릭 작품과 '입는옷'을 주제로 한 의상, 액세서리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에 참가한 22명의 작가들은 모두 사이버대학에서 온라인으로 디지털패션학을 전공한 학생들이다. 전시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을 통해 이론과 패션실기 등을 배우고, 오프라인 모임에서 전공 교수들의 일대일 지도를 받는 등 열정적으로 공부한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김은경 디지털패션학과 교수는 "다양한 나이와 직업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준비한 전시이기에 더 의미가 크다"며 "참가한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배우고 익힌 내용을 수준 높은 결과물에 담아냈다. 온라인 패션 교육에 대한 편견을 깨는 것과 동시에 교육의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 오프닝 행사는 14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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