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6 김성호 기자 ksh@fi.co.kr
‘노스페이스’의 영원아웃도어, 임원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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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에이글’ 브랜드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가 12월 1일부로 향후 회사를 이끌어 나갈 임직원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 개편으로 그 동안 신발 상품 개발로 능력을 인정받아 온 반무영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면서 ‘노스페이스’ ‘에이글’ 브랜드의 생산, 디자인, 기획까지 책임지는 상품 총괄을 맡게 됐다.
또한 영원무역의 스캇노스아시아의 수입 자전거 사업을 1여 년간 맡아왔던 송우주 상무가 ‘노스페이스’·‘에이글’ 브랜드 영업을 총괄하게 됐다.
따라서 ㈜영원아웃도어는 반무영 전무와 송우주 상무 투 톱 체제로 새롭게 재편되면서 이들의 활약으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게 돼 향후 사업 전개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채규태 영원무역 전무이사가 이번 인사 개편을 통해 영원아웃도어 부사장으로 임명됐으며, 채 부사장은 투 톱 체제를 조율하면서 회사의 내부 살림을 총괄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노스페이스’ 백화점 영업을 맡았던 박대진 이사가 대리점(전문점)을, ‘에이글’ 영업의 한기주 부장이 ‘노스페이스’ 백화점 영업을 맡는다. 그 동안 ‘노스페이스’ 대리점 영업을 맡았던 이종학 부장은 ‘에이글’ 영업을 총괄하게 됐다. 마케팅은 기존 성가은 이사가 계속해서 총괄한다.
영원아웃도어의 이번 인사 개편은 실전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을 등용해 새로운 영역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웃도어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2014년 새해에도 시장 주도권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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