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11월 패션 매출 전년보다 25%↑

2013-11-28 이슬 기자 ls@fi.co.kr

 



CJ오쇼핑이 11월 패션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25% 상승했다고 밝혔다.


CJ오쇼핑은 지난 27일 오전 8시 20분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 '패션 작팻 타임'을 통해 3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그 중 '지오송지오' 하이웨이스트 기모밴딩팬츠가 40분만에 5만장 이상 판매됐다. 3종 세트에 8만원이 채 안 되는 가격으로 판매된 이 제품은 1만6000건에 이르는 주문을 받았으며, 12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지오송지오' 롱니트 세트는 1만 7000장, '배즐리미슈카' 무스탕 코트는 5000세트, '브레라' 퀄팅 롱부츠는 1만개 이상 팔려나갔다. 방송 10분만에 ARS 동시 접속 건수가 1000콜을 돌파하는 등 동일 시간대 평균 ARS 접속 건수가 200~300콜인 것과 비교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판수 CJ오쇼핑 패션사업팀 팀장은 "겨울 패션 아이템의 경우 날씨가 매출의 가장 큰 변수로, 지난 주말 이후 급격히 떨어진 기온과 폭설 소식에 방한용 아이템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올 겨울 이른 한파가 예보된 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방한 패션 아이템을 대거 선보이며 고객들의 높은 수요에 적극 반응한 결과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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