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서 열린 소재 기획전 활기

2013-11-28 김경환 기자 nwk@fi.co.kr

DMC, 대구 16개 업체 우븐∙니트 원단 선보여






대구 직물 업체들의 우븐·니트 원단 신제품을 선보이는 행사가 27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려 100여개 동대문 컨버터 업체들의 주목을 끌었다.



김주홍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대문 마켓의 컨버터들을 대상으로 대구 패션 소재를 선보이는 행사를 마련했다. 반응이 너무 좋아 내년에도 상하반기로 나눠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경영텍스, 서진텍스타일, 필웰텍스, 신한화섬, 엠에스텍스타일, 지현, 서울패브릭, 네이텍스, 세화텍스타일, 모성텍스타일, 한섬유, 한솔에코, 에스에스티, 자인섬유, 덕우실업, 일중교역 등 대구 산지를 대표하는16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해외 수출에 주력해 온 하이멀티 치폰 전문 덕우실업, 메모리 직물 전문 자인섬유 등이 수출 경기가 불투명한 가운데 국내 내수 시장을 개척을 위해 지속 참가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바이어로 전시회를 찾은 김승훈 온누리텍스타일 대표는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한다. 대구 산지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새로운 소재를 만날 수 있어 좋았다. 수출용 소재도 내놓았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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