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2 김성호 기자 ksh@fi.co.kr
11월 22일 오픈, 9일간 7억원 판매

아산 퍼스트빌리지를 운영하는 자루아이가 자루아울렛 오산점을 지난달 22일 오픈했다.
대지 면적 2970㎡(900평)에 2층 단독 건물로, 영업면적은 990㎡(300평) 규모다.
이곳은 동탄 신도시를 비롯해 수원 남부, 오산 평택 인근 지역을 타깃으로 하면서 자루아울렛의 강점인 나이키를 중심으로 액션스포츠 및 스포츠 브랜드를 함께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1층에는 르까프, 아식스, 리복, 버팔로, 아디다스로 구성했고, 2층에는 나이키, 디씨, 록시, 퀵실버 등의 브랜드로 MD를 완성했다.
자루아울렛 오산점은 동탄에서 오산·평택 방향의 차량 유동이 많은 나들목 상권으로, 북오산 IC가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원활한 점이 강점이다.
오픈 첫날 1억8000만원, 토·일요일은 1억4000만원대 매출을 보였고, 지난달 말까지 9일간 매출은 7억원으로 알려졌다.
이현풍 자루아울렛 본부장은 “오산점도 기존 점포와 마찬가지로 20년간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깔끔하고 편리한 매장 구성과 할인율 정책으로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옥외 광고, 전단지, 온라인, 모바일 광고 등에 집중해 매출 극대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자루아울렛은 향후 오산점을 2014년 80억원, 2015년 100억원을 일으키는 핵심 전략 매장으로 육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자루아이가 운영하는 아산 퍼스트빌리지는 아웃도어, 스포츠의 초 강세 속에 올해 매출 800억원 달성이 예상된다. 2014년에는 목표한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해 국내 대표 아웃렛에 올라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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