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필리핀 하이옌에 의류 지원

2013-11-27 이슬 기자 ls@fi.co.kr

필리핀 태풍피해 지역 주민들이 21일 패션그룹형지가 1차로 전달한 의류를 들어 보이고 있다.


패션그룹형지가 필리핀 하이옌 태풍 피해지역에 40억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 패션그룹형지는 26일 서울 여의도 굿피플 본사에서 최병오 회장과 안정복 굿피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류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되는 의류는 40억원 상당의 5만장 규모로 면 티셔츠, 팬츠, 점퍼 등 필리핀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류로 구성되었다. 형지는 21일 굿피플 의료진을 통해 1차로 의류 일부를 전달했으며, 나머지 의류는 28일 굿피플을 통해 후원한 기업들의 물품과 함께 인천항만을 거쳐 전달할 예정이다.


최병오 회장은 "사상 최대 규모의 태풍으로 필리핀 주민 대부분이 삶의 터전뿐 아니라 생존에 필요한 의류도 모두 잃었을 것"이라며 "필리핀 긴급구호를 통해 의류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