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 중국인 매출 25% 신장

2013-11-26 김성호 기자 ksh@fi.co.kr

외국인 마케팅 강화로 성장 도모


 




W몰이 외국인 마케팅을 강화해 매출 신장을 도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W몰은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편의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에 올 때마다 오고 싶은 곳, 쇼핑이 편리한 곳 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 서비스가 텍스리펀드. 외국인 관광객이 3만원 이상 구매시 그 부가세를 환급 받는 서비스로 W몰은 지난 6월부터 실시하고 안내 방송, 홍보 영상물 상영, 사은품 증정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 쇼핑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W몰에게는 외국인 유치와 매출 향상이라는 상호 이익을 안겨주고 있다.



두 번째는 우수 외국인 고객을 위한 VIP서비스. 가산동에는 국내 장기 체류 중국인 및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 하고 있다. 최근 이들을 통 큰 쇼핑으로 판매액이 껑충 올라가면서 객단가 또한 높아졌다. 이들을 위한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세 번째는 중국인 구매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혜택이다.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 고객들을 위해 W몰은 은련카드 사용 고객에게 기존 할인율에 추가 할인, 그리고 사은품까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중국 은련카드와 제휴를 맺고 W몰에서 사용했을 경우 5~10% 추가 할인하고 15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8층 고객 상담실에서 텍스리펀드 서비스와 알로에 보습크림, 그리고 인기 한류 스타 엑소(EXO)의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러한 대 외국인 마케팅 전략은 전년대비 매출 상승이라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으며, 2012년 한 해 동안 4300건에 불과했던 텍스리펀드 건수가 2013년 10월 마감기준에는 6000건을 기록해 작년보다 외국인들이 방문이 크게 증가하면서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중국, 일본 관광객이 주류를 이루었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폴, 대만, 몽골,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지의 외국인들이 크게 유입되고, 구매 고객층도 대폭 확대 됐다.



W몰 홍보부 관계자는 "고객 확대를 위해 외국 쇼핑객 유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가산동 아웃렛 상권이 외국 쇼핑객들의 빠른 증가로 또 한번 호황을 이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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