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6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에 겨울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손길이 더욱 바빠졌다.
롯데백화점은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온 11월 중순부터 방한 아이템의 판매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12~22일 부츠는 22%, 장갑·머플러 13%, 레깅스·스타킹 19%의 신장률을 보였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방한용품 특가전을 마련했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10일간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15개 점포에서 ‘프리미엄 장갑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60억원에 달하는 물량이 쏟아진다.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가죽·모장갑 등을 40~70% 할인 판매한다.
‘부츠홀릭 페스티벌’은 내달 1일까지 본점, 잠실, 영등포 등 주요 점포에서 열린다. ‘탠디’ ‘소다’ ‘미소페’ ‘게스’ 등 40여 개 브랜드가 롱부츠, 앵클부츠, 패딩부츠 등을 30~70% 세일된 가격에 제안한다.
'레그웨어 토탈 상품전'은 8일까지 진행된다. ‘비비안’ ‘비너스’ ‘세컨스킨’ 등 기존 브랜드와 점포에 따라 ‘미니마리’ ‘해피삭스’ 등 미입점 브랜드도 함께 한다. ‘비비안’과 ‘비너스’는 레깅스와 타이즈를 30~6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세컨스킨’은 플랙스 히트 출시를 기념해 밍크 기모 레깅스를 점별 한정 수량으로 특가 5만3000원에 판매한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잡화MD팀장은 "올해 유난히 추운 날씨 탓에 부츠, 장갑 등의 방한 아이템의 수요가 급증"했다며 "이번 특가전은 부츠, 장갑, 레그웨어 물량을 총동원하고 할인율을 더욱 높여, 올 겨울 방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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