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인들의 축제 한 마당

2013-11-22 김경환 기자 nwk@fi.co.kr

21일 ‘2013 대한민국 명품봉제 페스티벌’성료

 



봉제업 종사자들이 모여 스스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봉제 기술과 한국의 멋을 대내외에 알렸다.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는 21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봉제인들의 축제의 장인'2013 대한민국 명품봉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국패션봉제아카데미와 공동 주관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본 행사는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개최됐다.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 민주통합당 정세균 의원, 전순옥 의원 등 정부 인사들을 비롯해 사회·문화계 인사, 봉제업 종사자 등 약 10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국내 봉제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한국의류산업협회 회장 표창을 수여하는'봉제 산업인 포상'을 8명의 유공자들에게 수여했다. 올해에는 한상민 한어패럴 대표, 황태명 진보물산 대표, 김효동 청한상사 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한성화 에이스 대표, 하종진 연지어패럴 대표, 박배식 한국패션봉제아카데미 강사, 김은숙 뽀루뚜까 실장, 윤덕순 금마어패럴 부장 등이 한국의류산업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진'명품 봉제 컬렉션'에서는 정몽준 의원, 이윤석 의원, 박혜자 의원 등 정부 및 사회 저명 인사들과 건국대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들, 한국패션봉제아카데미 수강생들이 한국 전통의 천연 소재와 염색 기법을 통해 제작된 의류를 직접 입고 모델로 참여해 관객들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최병오 회장은 "봉제 산업은 의류·패션 산업의 근간이며 도심형 제조업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면서 "산업 인프라 확충, 정책 지원 등 의류·봉제 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해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더욱 고취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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