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파비아나 필리피’ VVIP 반가워요”

2013-11-15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마리오 필리피 이탈리아 CEO 방한…고객 초청 행사 참석





마리오 필리피 '파비아나 필리피' CEO가 한국을 찾아 VVIP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마리오 필리피 ‘파비아나 필리피’ 이탈리아 본사 CEO가 한국을 찾았다. 론칭 3주년을 기념해 열린 VVIP 고객 초청 행사 '위 러브 파비아나 필리피' 행사에 참석한 것이다.



바바패션에서 전개하고 있는 ‘파비아나 필리피’는 론칭 3년차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해 안정된 매출을 보이고 있다. 이에 고객 감사 차원에서 지난달 31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자리를 마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마리오 필리피 CEO가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전달하는 것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상품의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소개해 ‘파비아나 필리피’의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 이 날 소개된 자료들은 마리오 CEO가 직접 만든 것이어서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짐작케 했다.



이어서 우아한 여성의 모습을 재현한 2013 F/W 컬렉션이 펼쳐졌다. 무대에는 이탈리아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역사와 문화의 집결지인 움브리아(Umbria)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내추럴한 디자인의 의상 27벌이 공개됐다. 특히 아스트라칸, 스웨이드, 시어링, 밍크 등 다양한 소재의 믹스매치가 돋보였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제안하는 스타일링 클래스도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정윤기는 ‘파비아나 필리피’ 의상에 자신만의 감각을 더해 위트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마리오 필리피 CEO는 “한국 고객들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처음인데 이들의 열정과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 연출이 완전히 매료됐다”며 “고객들이 단순히 ‘옷을 입는다’는 개념을 넘어서 ‘파비아나 필리피’를 통해 열린 마음으로 근사한 인생을 사는 노하우를 깨닫게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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