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불황을 뚫고 순항

2013-11-14 김경환 기자 nwk@fi.co.kr

올해 3분기 매출 2514억, 영업이익 51억

 



웅진케미칼(대표 박찬구)은 "지난 3분기 매출액이 2514억원, 영업이익 51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의 경영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2.5% 줄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4.0%, 26.3% 각각 감소한 것이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지난 3분기는 지속적인 글로벌 경기 침체와 화섬 경기 부진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다"면서 "그러나 필터 부문은 꾸준한 제품 교체 수요 및 국내외 프로젝트 수주가 늘고 있고, 원면과 원사 부문은 고수익성 차별화 제품 위주의 판매 전략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웅진케미칼은 연말을 맞아 세계 수처리 필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중국 및 미국 필터 생산 공장을 토대로 중국, 동남아, 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의 필터 판매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섬유 사업 부문은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과 차별화 제품 위주의 적극적인 영업 활동으로 경영 성과 확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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