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3 윤대희 고문 중국 「DW」 상품기획 고문
패션은 「잭앤존스」 「유니클로」 리드

2013년 11월 11일 또 하나의 기록이 깨졌다.
중국 아리바바그룹의 '타오바오왕'과 '티몰'이 하루 판매금액350억 RMB(한화 약 6조1000억원)을 판매하며 지난해 191억 RMB 보다 무려 83%가 신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금액은 올해 10월 중국 전체 소비품 판매액 693억 RMB의 50%에 육박하는 규모이며, 올해 미국의 'Cyber Monday'의 판매금액 121억 RMB의 약 3배에 해당한다.
판매금액 1위를 차지한 입점업체는 휴대폰을 포함한 전자제품 판매 회사인「小米」로 5.41억 RMB(한화 약 940억원)을 팔았으며 의류 브랜드로는 「Jack&Jones」가 1.52억 RMB, 「Uniqlo」가 1.2억 RMB을 팔았다.
중국은 매년 11월 11일'쌍십일광환절'로 명명해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판매 특수를 누리고 있는데 해마다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전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리바바의 마윈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의 성과에 대해 단순한 숫자의 상승에 의미를 두기 보다는 기존의 오프라인 유통의 가격을 파괴하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하면서 향후 많은 기업들이 저비용 고효율의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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