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7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코오롱스포츠」가 론칭 4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영화 '청출어람'과 '사랑의 가위바위보'를 22일까지 영국에서 개최되는 런던한국영화제 단편영화 섹션과 김지운 단편전에 상영한다.
두 영화는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의 다양성을 제시한 영화로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청출어람'은 영화감독 박찬욱, 박찬경 형제와 배우 송강호가 조우해 화제가 된 영화다. 득음 연습을 위해 산행에 나선 고집 불통 스승과 철부지 소녀 제자가 각각 자신만의 방법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면서 보내는 어느 특별한 하루를 담아냈다.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김지운 감독의 첫 번째 로맨틱 코디미 영화로 배우 윤계상과 박신혜가 만나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김지운 감독은 "자연을 만나면 힐링이 되고 마음에 안정을 얻는 것처럼 사랑을 찾는 것도 자연을 찾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한다"며 "사랑을 찾고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이 곧 자연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기획 의도에 대해 설명했다.
이 영화는 코오롱스포츠 홈페이지(www.kolonsport.com)와 유투브(www.youtube.com/user/kolonsport)에서 감상할 수 있다.
런던한국영화제는 올해로 8회를 맞은 영화제로 한국 최신 영화와 고전 영화를 두루 유럽에 알리는 한류 문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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