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7 이슬 기자 ls@fi.co.kr

GS샵 인터넷 쇼핑몰(www.gsshop.com)이 프랑스 유명 패션 브랜드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놓은 전문몰 '프렌치 플레이스'를 오픈했다.
이는 GS샵과 프랑스 패션그룹 보마누와의 전략적인 제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GS샵은 지난해 12월 한국을 방문한 보마누어의 창립자 로랜드 보마누와 회장과 '패션 브랜드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해당 전문몰에는 보마누와가 운영하는 브랜드「까쉐까쉐」「보노보」「모르간」「빠뜨리스 브리엘」등 4개 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보마누와는 이 외에도「스코티지」「라시티」등의 브랜드를 선보이며 전세계 2500여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 기업이다.
이 중「까쉐까쉐」「보노보」의 상품은 프랑스에서 직수입해 선보인다.「까쉐까쉐」 테일러드 코트는 9만9000원,「보노보」의 앙고라 가디건은 5만9800원에 판매하는데, 현지 판매가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한 것이 특징이다. GS샵은 앞으로도 직수입 상품을 확대해 나가고, '프렌치 스타일'에 걸맞는 요리, 와인 등 다양한 콘텐츠까지 선보이는 전문몰로 선보일 계획이다.
박형민 GS샵 플랫폼 사업팀 대리는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서 프랑스 브랜드 상품을 소매가와 비슷하게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라며 "프렌치 스타일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전문몰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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