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3545 ‘미시패션’ 전문관 오픈

2013-11-07 강아름 기자 kar@fi.co.kr





'아줌마보단 아가씨로 불리고 싶다면 11번가로~'



11번가가 스타일리시한 3545 고객을 겨냥한 패션 전문관 '잘나가는 그녀들의 미시패션(이하 미시패션)'을 오픈 했다. '미시패션'은 조아맘, 도드리, 초코맘 등 국내 미시의류 업체 20개사가 입점해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 총 5,00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결혼 후에도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미시연예인이 늘면서 이들을 닮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패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1번가에 따르면 2013년 1~10월 여성의류 연령별 구매 비중을 분석한 결과 3545세대가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상승한 결과로 2535세대(30%)의 구매비중을 넘어선 것.



11번가 측은 "그 동안 온라인 패션은 트렌디하면서 저렴하다는 장점 때문에 젊은 여성들의 구매가 주를 이뤘다"면서 "최근에는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온라인몰로 한살이라도 어려 보이고 싶은 미시층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전문관 오픈 을 기념해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10%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미시전문관 상품 구입 시 구매금액의 11%, 22일에는 '미시DAY'로 22%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남은희 11번가 패션 그룹장은 "스타일별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를 구성하고, 미시만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유입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성향에 따른 특화된 패션 전문관을 기획해 쉽고 간편한 쇼핑 환경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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