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6 강아름 기자 kar@fi.co.kr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에서 론칭한 PB '웰메이드 프로덕트'의 니트 시리즈가 호응을 얻고 있다.
웰메이드 프로덕트는 전국 380여 개의 『웰메이드』 매장에서만 판매된다. 『웰메이드』는 이 브랜드로 해외 SPA 브랜드에 맞선다는 전략이다. 따라서 앞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계절별 기본 상품군을 다양한 색상과 소재,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바로 그 첫 번째 전략 상품이 베이직 니트 시리즈인 것.
지난 9월 말부터 판매를 시작한 니트 시리즈는 터틀넥, 브이넥, 집업, 폴로, 베스트 등 10개 스타일의 상품을 38가지 다채로운 색상으로 선보였다. 고급 소재의 10만원대 상품군과 보다 저렴한 3만~4만원대까지 가격대도 다양하다.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은 '캐시미어 울스웨터'다. 캐시미어와 메리노울 소재를 3:7 황금비율로 직조했으며, 특유의 실루엣과 촉감, 깊고 선명한 색감이 인기의 요인이다.
매출 신장을 거듭하면서 지난달에는 3주차 니트 시리즈 매출액이 전주 대비 2배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이 매출액은 전년 동기간 인디안의 니트류 전체 판매율을 10% 이상 상회하고 있다.
『웰메이드』 상품전략팀 관계자는 "웰메이드 프로덕트는 시장 트렌드와 글로벌 SPA 브랜드에 대응하고자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한 시즌성 상품을 선보인다. 『웰메이드』 숍인숍 브랜드들과 함께 폭넓은 소비자층을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정이 40여 년 동안 고집해온 상품력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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