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5 이화순 기자 lhs@fi.co.kr
몽클레어, 2013 가을 겨울 상품 선보여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는 지난 2월 미국 뉴욕의 고담홀에서 프리미엄 스키복 라인인 '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의 '2013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몽클레르 그레노블' 컬렉션을 입고 고담홀을 가득 채운 370명의 모델들이 마치 숲을 연상시키는 장엄한 광경을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몽클레르」는 당시 뉴요커들을 매료시켰던 '몽클레르 그레노블'의 2013 가을·겨울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컬렉션은 강추위도 이겨낼 수 있는 보온성을 유지하면서도 방수성, 통기성에 우아함을 갖춘 것이 특징. 여기에 스키웨어의 안전성을 고려해 지퍼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주는 윈드 플랩, 스키 패스를 위한 포켓, 선글라스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포켓 등을 더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성 컬렉션은 섬세한 디자인을 더했다. 퍼, 조랑말가죽, 양가죽 등이 사용된 컬렉션은 관능적인 60년대를 재해석한 현대적인 스타일에 가깝다. 남성 컬렉션은 그래픽에 중점을 뒀으며, 트위드나 마이크로 하운드투스체크(사냥개의 이빨처럼 보이는 체크 무늬) 같은 전통적인 남성 프린트에 카모플라쥬(국방 늬)를 삽입하거나 북유럽 모티프를 결합했다. 남녀 제품군 모두 니트 소재를 전략적으로 사용했으며, 초경량 제품군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시즌의 주제인 '숲'의 분위기를 재창조하기 위해 그린, 벽돌색, 브라운 등의 컬러를 활용한 이색적인 컬러를 활용했다. 「몽클레르」는 지난 2010년 고기능성과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몽클레르 그레노블' 컬렉션을 뉴욕에서 출시했으며, 이 컬렉션으로 프랑스 스키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며 출시부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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