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입점

2013-10-24 강아름 기자 kar@fi.co.kr




 
「MCM」이 지난 11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 175㎡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



싱가포르는 '전 세계 명품& 패션 브랜드 도시 순위' 10위안에 드는 아시아 패션의 메카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마리나 베이 샌즈는 싱가포르 최대의 럭셔리 쇼핑몰로, 전세계 많은 프리미엄 브랜드는 물론 레저?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입점을 희망하는 곳이다. 「MCM」은 싱가포르 1호점 마리나 베이 샌즈 매장을 오픈으로 아시아 석권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리나 베이 샌즈 매장 매니저는 "오픈 한지 2주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예상 매출대비 120% 이상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고객들이 한국을 방문하거나 지인을 통해야 살 수 있던 「MCM」 상품을 편하게 싱가포르에서 만날 수 있어 만족스러워 한다"고 전했다.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 A씨(34o남성)는 "「MCM」은 싱가포르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라며 "특히 이 곳 마리나 베이 샌즈 매장에는 남성 라인이 다양해서 쇼핑하기가 좋다"고 전했다.



「MCM」 관계자는 "마리나 베이 샌즈 내 「MCM」 입점은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 「MCM」의 입지와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입점 그 자체만으로 싱가포르 내 브랜드의 위상과 위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주목할 만한 성과다. 마리나 베이 샌즈를 필두로 앞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MCM」은 2013년에만 스위스 취리히,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 베이징 사이텍 플라자, 항저우 유로 스트리트 등 13개 매장을 오픈 했고, 올해 말까지 세계 각지에 매장 오픈 예정 중에 있다. 이외에도 「MCM」은 이탈리아, 두바이 등 전 세계 32개국에 287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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