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3 강아름 기자 kar@fi.co.kr

11번가가 내달 9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온라인몰 최초로 초대형 벼룩시장 '별난 마켓'을 연다. '별난 마켓'은 소호 패션 활성화와 트렌드 선도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판매자, 소비자 3만 명 규모로 열리며, 스타일난다 멋남 금찌 등 50여개 소호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패션에 관심이 있는 11번가 고객은 직접 셀러로 참여할 수 있다. 11번가 측은 "인기 소호몰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판매할 수 있어 별난 마켓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11번가는 전속 모델인 씨스타와 콜래보레이션 가방을 제작해 첫 선을 보인다. 멤버 별 특징에 맞춰 제작된 콜래보레이션 상품들은 행사 당일 씨스타가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패셔니스타 김나영이 참석하는 고객 참여형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박준영 11번가 마케팅 본부장은 "11번가가 9월 한달 간 온라인몰 부분 방문자수 1위에 오른 만큼 1위 기업다운 대형 프로모션을 추진했다"며 "별난마켓은 소비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소비자에게 구매 혜택과 함께 패션 트렌드를 제시함으로써 패션 부문에서 11번가의 영향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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