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6 김성호 기자 ksh@fi.co.kr
11일 잠실종합운동장 내 천막극장 FB빅탑시어터서 개막

근래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무대연출과 파격적인 퍼포먼스 공연이 국내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요커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크레이지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Fuerza Bruta)' (이하, '푸에르자 부르타') 내한공연이 지난 11일 잠실종합운동장 내 대형천막극장 FB빅탑시어터에서 개막해 화려한 무대 의상, 조명, 음악 등으로 인해 패션 및 공연 마니아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것이다.
8일부터 정규 공연 개막전 3일간 진행된 프리미어데이에서 먼저 언론과 공연관계자의 찬사를 받은 '푸에르자 부르타'는 정규 공연 오픈과 동시에 관람객들의 SNS 및 각종 파워 블로그에 열광적인 후기가 오르며 인기가 급등하고 있다.
11일 공연 개막 후 관객들이 작성한 후기에는 "다른 생각은 안하고 공연과 그 에너지를 온전히 즐기고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younevernknowhn)", "1시간 가량 되는 시간 동안 정말 꿈꾸는 것 같았다.(@MNJGK)", "근래 최근 5년 동안 본 공연 중에 베스트! (@esthete)" 등의 관람소감을 전했다.
또한, 푸에르자 부르타 내한 소식을 듣고 인천에서 공연관람을 하러 온 장모씨는 "배우들이 달리고 날아다니는 독특한 무대가 신선했고,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점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8일 프리미어데이에는 배우 권민중, 심이영, 장진 영화감독 등을 비롯한 셀러브리티, 예술계통 주요 인사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공연 종료 후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보니 앤 클라이드' 보니역의 뮤지컬 배우 안유진은 "뉴욕에서 이미 보고 온 친구에게 이야기를 많이 들은 공연이라 정말 궁금했는데, 내한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늘 참석하게 됐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는 파격적인 공연은 올 연말 최고의 기대작 임에 틀림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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