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5 김경환 기자 nwk@fi.co.kr

국내 대표적인 의류 제조 기업인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은 자회사 나디아퍼시픽의 신임 대표로 조동환 태평양물산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조 대표는 1984년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KB국민은행 기업금융 본부장, KB신용정보 부사장을 거쳐 2011년 7월 태평양물산의 부사장에 선임된 전문 경영인이다. 또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4월 대우팬퍼시픽의 부사장직을 겸해왔다.
조 대표는 "글로벌 의류 수출에 집중된 태평양물산과 달리 나디아퍼시픽을 통해 내수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며 "그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품질을 담보해 바이어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내수 의류 OEM시장을 선도하는 벤더로 만들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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