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7 이슬 기자 ls@fi.co.kr

한국패션협회가 7월 10일부터 9월 26일까지 3개월간 취업희망캠프 일환으로 실시한 직업 전문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패션협회는 서울시와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 성동구청과 함께 패션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취업희망캠프는 지난 4월 원대현 한국패션협회 회장의 CEO 특강을 시작으로, 5~6월에는 1일 직업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실시된 직업 전문 교육은 구두반과 가방반으로 나뉘어 30여명의 학생들이 실질적인 체험의 기회를 얻었다.
이 학생들은 2일 수료식을 마친 뒤 위비스, 이랜드월드, 부래당 등 15개 유망 업체들의 공개 오디션에 참여해 취업의 문을 두드렸다. 이를 통해 선발된 취업 학생에게는 최대 33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되며, 채용 기업에게는 최대 840만원의 고용 보조금이 제공된다.
서울시 교육협력국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 업체와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도록 패션업체와 교육생들의 만남의 장이라는 역할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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