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4 이슬 기자 ls@fi.co.kr

롯데백화점 신헌 대표가 고객 앞에서 마술사로 변신했다. 신 대표는 2일 본점 정문에서 마술사 이은결과 함께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여 100여명의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신 대표가 마술사로 변신한 이유는 고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즐거운 쇼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롯데백화점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마술처럼 고객들이 꿈과 즐거움, 감동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매직'을 테마로 세일을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객들에게 쇼핑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즐거움을 제공하자는 신 대표의 경영 철학이 담겨 있다. 신 대표는 지난달 경영진 회의에서도 "우리의 경쟁 상대는 캠핑, 단풍놀이 등과 같은 놀이문화"라고 언급하며, 즐거움 넘치는 백화점과 이를 만들기 위한 업무 환경의 중요성을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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