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걸」 반짝 세일에 손님이 ‘바글바글’

2013-10-02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나인걸」이 또 한번 백화점을 들썩이게 했다. 2일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론칭 이래 최대 할인폭인 20% 세일을 벌여 고객몰이 성공한 것.



이날 매장에는 오픈 전부터 선착순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몰린 고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덕분에 200여 명 분의 사은품은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동이 났다. 이들이 주력 아이템인 3만9600원 짜리 원피스 하나씩만 샀다고 쳐도 오전에만 최소 800만원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그밖에도 전속 모델 '련'이 함께하는 마블마블 게임 이벤트, 모바일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와  백화점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기획상품 때문에 온라인 고객들이 백화점으로 몰렸다는 후문이다.



최현진 「나인걸」 본부장은 "온라인 쇼핑몰이었던 「나인걸」이 브랜드로 성장하고 백화점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러한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뜻을 전하고자 유례 없는 20% 할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인걸」은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1주일간 2억원이라는 매출을 기록, 온라인 쇼핑몰 최초로 본점에 입점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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