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패션&컬처 트렌디 쇼’ 성료

2013-09-30 강아름 기자 kar@fi.co.kr




십자 형태의 무대 가운데서 멀끔한 외모의 뮤지션이 열정적인 연주를 하고, 그의 연주에 맞춰 6인의 키보디스트가 함께 퍼포먼스를 펼친다. 피아노 연주회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이곳은「메트로시티」의 'F/W 패션쇼 & 컬처 트렌디' 쇼 현장이다.



「메트로시티」는 지난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3회에 걸쳐 '2013 「메트로시티」 F/W 패션쇼 & 컬처 트렌디 쇼'를 개최했다. 「메트로시티」는 국내 패션 업계에서는 최초로 패션과 예술, 공연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혀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행사 당일 행사장 안팎은 패션쇼 관람을 위해 찾아온 일반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입장 시작 후 행사장은 금새 관람객들로 빼곡히 채워졌다. 그 중 배우 김윤서, 최윤영, 클라라,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시완, 엠블랙의 이준 등의 셀레브리티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불이 꺼지고 스크린에서 이번 쇼의 메인 테마인 '눈의 여왕' 동화가 재생되며 쇼의 시작을 알렸다. 동화가 끝날 무렵 시작된 뮤지션 지현수의 현란한 피아노 연주와 6인의 키보디스트의 합주가 패션쇼 장의 모든 관람객의 시선을 한데 모았다. 공연 중간에 마임 공연도 이루어져 볼거리를 더했다.



뮤직 퍼포먼스가 끝나고 지현수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패션쇼가 시작됐다. 국내 정상급 모델들이 동덕여대 학생들의 쿠튀르 작품과 「메트로시티」의 올 F/W 시즌 가방을 들고 멋진 워킹을 선보였다.



쇼를 관람한 관람객들은 대부분 "볼거리가 풍부했다" "새로운 형태의 패션쇼가 신선했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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