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7 강아름 기자 kar@fi.co.kr

의류제조 및 수출기업 세아상역이 섬유업계 최초로 협력업체들과의 '그린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
그린파트너십은 모기업의 녹색경영과 청정생산 기법을 협력업체에 지원하는 동반성장 전략을 말한다. 이 전략은 환경과 자원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나아가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로 활용된다.
이를 위해 세아상역은 27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서울 양재동에서 진행된 '2013년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착수보고회'에서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아상역을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엔지니어링, 한국남부발전 등 참여 대기업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그린 파트너십 참여 중소 협력업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세아상역은 향후 2년간 세아상역의 해외법인 및 16개 협력업체들에 환경경영 및 규제대응 프로세스 구축,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에너지 진단 및 개선안 도출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생산기술연구원이 추진하는 환경규제 공동 대응시스템 구축 국책사업에도 섬유업체 대표로 참여해 국내 섬유업계의 환경경영을 개선하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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