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트리’서 10만달러 성과

2013-09-26 강아름 기자 kar@fi.co.kr





한국패션협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뉴욕 패션 코트리에 참가한 한국 패션 기업 31곳 중 8곳이 현장계약 10만불(1억760만원)을 기록했으며, 앞으로 21만불(2억1520만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패션의류, 잡화, 주얼리 등 총 2,800여개 패션 업체가 참가했다. 한국 패션 기업은 서울시 지원 8개사, 강남구청 지원 5개사, 대구시 지원 2개사, KOTRA 지원 10개사, 개별 참가 6사 등 총 31개사가 참가했다.



한국패션협회는 서울시 후원으로 「문영희」 「오티알」 「셀레네:희」 「씨엔코」 「수 컴퍼니」 「리퍼블릭」 「코이노니아」 「토」 등 고감성 디자이너 브랜드 8개사의 참가를 지원했다.



뉴욕 베이스 디자이너 브랜드인 씨엔코는 기존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시즌 상품을 재전시했다. 때문에 바로 배송이 가능했고, 기존 바이어들과 신뢰를 더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올해 새롭게 참가한 「서리얼벗나이스」 「아르케」 「토」는 미국의 유명 편집숍 인터믹스와 수주 상담을 진행해 현지 시장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아르케」와 「토」는 현지의 매체 및 스타일리스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전시 후 샘플을 매거진 엘르의 촬영에 협찬하는 등의 홍보 효과까지 거뒀다. 「코이노니아」는 일본 Baycrew's와 상담하며 다음 전시를 기약했고, 다수의 쇼룸에서 관심을 보여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해 에이전시와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패션협회는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판국 패션 브랜드의 지속적인 전시 참가로 보다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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