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6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한성대RIS사업단의 신진 디자이너 육성 프로젝트 '소울에프앤' 소속의 7개 브랜드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행사장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소울에프앤' 팝업스토어에는 국내외에서 검증받은 라이징 스타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해 눈길을 끈다. 온스타일 '솔드아웃'에서 화제를 모은 박정영은 구조적인 틀에서 벗어난 아름다움을 클래식하게 표현한 여성복 「따슈」를 선보인다. 유정수는 프랑스 '2013 E패션 어워즈' 에서 대상을 차지한 인재로 단순하면서도 위트있는 패턴, 편안한 볼륨감의 여성복 「정수유」를 공개한다. 또 독일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슈즈 디자이너 윤진곤의 「코트플러스」도 행사에 참가해 신발의 갑피를 교체할 수 있는 U스트랩 슈즈를 판매한다.
그밖에도 모던한 감성의 여성복 「유저」, 감성적인 컨템포러리 여성복 「엔엔에이」, 복식의 틀을 깬 남성복 「뮌」, 심플함의 미학을 보여주는 주얼리 브랜드 「미니모앙셉트」 등이 참가해 올 F/W 시즌 이슈 아이템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성대RIS사업단이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진행하는 첫 번째 신진 디자이너 기획전이다.
김복희 한성대RIS사업단 부단장은 "팝업스토어는 소비자와 신진 디자이너들의 감성적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올하반기 팝업스토어 개설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소울에프앤'을 신진 디자이너 편집브랜드로, 더 나아가 편집 유통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성RIS사업단은 매해 신진 디자이너를 선정해 기획·생산·유통·홍보 등 브랜드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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