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 인수

2013-09-17 이슬 기자 ls@fi.co.kr

 



패션그룹형지가 여성복에서 남성복, 아웃도어 분야에 진출한데 이어 교복 사업까지 확장했다.


패션그룹형지는 학생복 브랜드「엘리트」를 보유한 에리트베이직을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에리트베이직은 1969년부터 국내 학생복 시장을 선도해 온 기업이다.


패션그룹형지는 이번 인수를 통해 1318 세대 고객층을 흡수하여 시장 내 지배력을 확대하고, 신규 사업으로 인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여성복을 중심으로 사업을 이끌어왔던 패션그룹형지는「노스케이프」「와일드로즈」등의 브랜드를 통해 아웃도어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4월에는 우성아이앤씨를 인수해 남성복 시장에 진출했으며, 올 8월에는 서울 장안동에 패션몰 바우하우스를 오픈해 유통업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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