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미샤, 중국 썬마그룹과 합작회사 설립

2013-09-17 중국 「DW」 윤대희 고문 

90억원 규모…2018년까지 4800억원 목표

 



시선인터내셔널이 중국 썬마그룹(浙江森?服?有限公司)과 5천만RMB(한화 약 90억원) 규모의 합작회사 上海盛夏服?有限公司를 중국 상하이에 설립한다. 양사는 합작 회사를 통해 「it MICHAA」를 중국시장에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분은 썬마그룹이 51%, 시선이 49%.


중저가 캐주얼로 성장한 썬마그룹은 지난달 중국 남성 비지니스 캐주얼「GXG」를 인수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합작으로 썬마그룹은 캐주얼(썬마)과 여성복(잇미샤), 남성복(GXG), 아동복(Balabala) 등을 전개하는 종합 패션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양사는 설립된 합자회사를 통해 중국 1, 2선 시장을 중심으로 2018년까지 28개성 150개 도시에 500개의 유통망과 24억RMB(한화 약 4천3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한편 썬마는 최근 잇따른 투자계획 발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내 브랜드 인수합병 최고 금액인 20억RMB 규모로 당시 남성복의 화두였던「GXG」를 인수 중국 패션계에 큰 주목을 받았으며, 8월에는 이태리 아동복 회사와 합작으로 중고가 아동복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썬마는 향후에도 글로벌 브랜드를 중국시장에 대리나 합작 형태로 진출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회사의 경영방침인 다브랜드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향후 글로벌 브랜드와의 많은 접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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