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펀인터내셔널 권기찬 회장, 이탈리아 공화국 국가공로훈장 기사장 수여

2013-09-16 이화순 기자 lhs@fi.co.kr




권기찬 웨어펀인터내셔널 회장이 지난 14일 이탈리아와 한국간의 문화 경제 교류에 큰 기여를 한 공로로 이탈리아 공화국 국가공로훈장 기사장을 수여받았다.



수훈식은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세르지오 머큐리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이탈리아의 조르지오 나폴리타노 대통령을 대신해 진행했다. 



권기찬 회장은 웨어펀인터내셔널을 통해 27년 전 완제품 패션의류 수입 자유화로 시장이 개방되면서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들을 국내에 수입해 유통을 시작했다. 콜롬보, 베르사체, 이사이아, 지안 프랑코 페레, 아이스버그, 핀코, 체루티 등이 그가 전개한 브랜드들이다.



문화인으로 불리기도 하는 그는, 서울 시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유)오페라갤러리 코리아를 통해 여러 마스터 피스들과 컨템포러리 작품들을 한국 시장에 소개해왔다. 모딜리아니, 루치오 폰타나, 밈모 로텔라, 발레리오 아다미, 마테오 스바랄리, 로 가디스 마르셀로, 프란체스카 레오네 등이 그 작가들이다.



권 회장은 2006년 9월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국가공로훈장 기사장을 받았다. 권 회장의 아들은「MUNSOO KWON」이란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남성복 디자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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