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완」, 한층 대담해진 쇼로 뉴욕 매료

2013-09-11 이슬 기자 ls@fi.co.kr

2014 S/S 뉴욕 컬렉션 성황리 개최

 



디자이너 손정완의「손정완」이 2014 봄 여름 뉴욕 컬렉션을 7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뉴욕 진출 이래 6번째 쇼를 진행한「손정완」의 이번 컬렉션은 낯선 도시 모로코에서 마주한 이방인 서울라이트와 뉴요커를 모티브로 삼아 한층 우아하면서도 대담해졌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분필같이 하연 초키 화이트와 사하라 사막의 모래를 연상케 하는 컬러 등 다채로운 색감을 모로칸풍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여기에 곡선의 아치형 출입문, 형형색색 타일의 기하하적인 패턴을 밑단을 처리하지 않은 수작업으로 표현, 자연을 생각하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쇼에는 뉴욕 현지 셀러브리티들과 주요 패션 인사 및 바이어, 프레스 등이 참석해 뉴욕에서 손정완의 입지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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