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0 김정명 기자 kjm@fi.co.kr
‘상생’ 위한 임직원 부부동반 만찬 열어

이랜드가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한 '상생의 배'를 띄웠다.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총 3차례 한강 이랜드크루즈에서 500여명의 협력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선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유통 매장 내에 입점해 있는 340여개 브랜드의 본부장급 임직원을 부부동반으로 초청한 가운데 회사의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랜드리테일의 특정매입 본부장이 향후 신규 출점 이나 리뉴얼 점포 계획 등을 미리 설명하고 동반 성장 사례 등을 발표하는 등 이랜드리테일과 협력업체가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서로의 입장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랜드 관계자는 "딱딱한 간담회가 아니라 한강야경을 배경으로 부부가 함께 만찬을 즐기면서 함께 즐기실 수 있는 축제의 자리로 마련했다"면서 "자연스럽게 요구사항이나 개선할 점도 많이 듣고 미래 비전도 함께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랜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협력업체와 '갑과 을'의 관계를 떠나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하는 동반자 관계임을 명확히 하고 향후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 하고 각 계열사로 확대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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