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6 이슬 기자 ls@fi.co.kr

휠라코리아가 26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박인비 선수에게 '순금 퍼터'를 증정했다. 한 시즌 메이저 대회 3연승라는 대기록을 세운 박인비 선수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선물을 마련한 것.
이날 증정식에는 휠라코리아의 윤윤수 회장이 참석해 박인비 선수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 헤드 부분에 금 200돈이 들어간 '순금 퍼터'는 수작업을 거쳐 소장용으로 제작됐다. 여기에 '3개 대회 챔피언 박인비'라는 문구도 새겼다.
휠라코리아와 박인비 선수는 지난 2012년 의류 후원사와 골프 선수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바쁜 일정 중에도 이날 증정식에 참석한 박인비 선수는 휠라코리아 직원들에게 기념 떡을 돌리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끈끈한 정을 나누었다.
박인비 선수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의미있는 선물을 받아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휠라코리아 윤윤수 회장은 "후원사 대표를 넘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며 "향후에도 박인비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해 더 큰 기록을 달성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기업 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휠라코리아는 박인비 선수의 그랜드 슬램 달성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8월 4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매장에서 구매 고객에게 증정되는 골프공에 응원 메시지를 적어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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