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2 이슬 기자 ls@fi.co.kr
GS샵이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을 11일부터 실시했다. 그간 기부 방송, 중소기업 무료 판매 방송 등 일부 방송에 수화를 진행했던 GS샵이 청각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자막 방송까지 확대 실시하게 된 것이다.
특히 GS샵은 자막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7억원 가량을 투입해 장비를 마련했다. 현재 전체 방송 중 30%를 자막 방송으로 실시하고 있는 GS샵은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2016년까지 70%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김광연 GS샵 상무는 "2009년부터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수신기 보급 사원을 지원해왔는데 이번 자막 방송을 계기로 더욱 의미있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홈쇼핑 방송 시청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막 방송을 보기 위해서는 자막방송수신기가 필요하며, 수신기가 있는 가정이라면 '자막 켜기' 설정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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