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브랜드, 「에이치커넥트」 순항

2013-07-11 김성호 기자 ksh@fi.co.kr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6월 매출 7억 5000만원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의 글로벌 SPA 브랜드 「에이치커넥트(H:CONNECT)」가 순항 중이다.



「에이치커넥트」 서울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의 6월 한달 매출이 7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 5월 매출 6억 5000만원보다 크게 상승해 오픈 2달 만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애초 기대 목표치보다 20~30% 이상 높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의 성공 요인은 뭘까. 타 SPA 브랜드에 비해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상품군이 구성돼 많고 우수한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안했기 때문이라는 자평이다.
특히 브랜드 디비전 헤드(Brand Division Head)인 김태숙 상무가 진두 지휘한 디자인과 제품 기획 전략이 강남 상권 고객들의 니즈와 일치한 점도 주효한 것으로 브랜드 내부는 분석하고 있다.



매장 위치 역시 매출 상승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 강남역과 신논현역 중간,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CGV 맞은편에 위치해 고객들이 끊임없이 유입되고 있다.
현재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는 캐주얼 시장에서 글로벌 모기업인 리앤펑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이처럼 「에이치커넥트」의 공격적인 투자와 대형 매장 확대 정책은 업계에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 매장 확대와 트렌드에 부합한 상품 기획, 슈퍼바이저를 통한 현장 중심 영업 강화 등으로 한층 더 브랜드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대형 직영 매장은 명동, 가로수길, 홍대 등 서울 중심 상권과 전국 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상품기획과 슈퍼바이저, 디자인 등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외부 인력 충원에 나서 인프라강화에도 적극 나선다.



지난 5월 3일 오픈한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660㎡(200평) 규모의 1,2층 복층 구조인 대형매장으로 오픈 첫 주말 매출액이 1억5000만원에 달해 성공적인 매출 달성의 신호탄을 보였다. 같은 달에 오픈한 메가숍 대구 동성로점, 일산 원마운트점 역시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에이치커넥트」의 상반기 매출액은 300억원으로 전년대비 10% 매출 신장율을 보인 상태. 올해 매출 목표는 750억원에 매장 수는 90개다.






「에이치커넥트」는 '커넥팅 투 더 엣지 오브 패션(Connecting to the Edge of Fashion)'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스타일리시한 감성의 컨템포러리 글로벌 SPA 브랜드를 추구하며, 한국· 중국· 싱가폴· 타이완 등 아시아 4개국에서 동시에 전개 중이다.
현재 글로벌 뮤즈로 애프터스쿨의 유이를 모델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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