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9 이민영 기자 lmy@fi.co.kr
베리어프리 버전 유튜브를 통해 공개
아웃도어 브랜드「코오롱스포츠」가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경영을 보여주기 위해 베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 를 제작해 눈길을 끈다.
'베리어프리 영화'란 한국어 대사와 해설 자막, 음성 해설을 추가해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제작한 영화다.
「코오롱스포츠」가 지난 4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시청각장애인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사회를 가졌다.
이 영화는 「코오롱스포츠」40주년을 기념한 필름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이다.
비상업 단편 영화로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됐다.
윤재은 「코오롱스포츠」 본부장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영화가 아닌, 마음으로 보는 '사랑의 가위바위보'를 통해 우리 주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 가위바위보' 베리어프리 버전은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지난 5월 장애아동을 초청한 '삼남길 경기구간 트레킹'에 이어 이번 영화 제작까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동행경영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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