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미래옷 선보이다.

2013-06-27 이민영 기자 lmy@fi.co.kr

‘2013 추동 컬렉션’ 공개



 '미래에는 어떤 옷을 입고 다닐까?' 라는 즐거운 상상으로, 아웃도어의 미래를 제시하는 브랜드가 있다.



올해로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맞은 「코오롱스포츠」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지난 26일 오후 7시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2013 F/W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는 '아웃도어의 독창성을 기반으로 아웃도어의 미래를 제시'한다는 자신감 있는 컨셉으로 60여 가지의 스타일이 선보였다. 특이한 점은 '2023'이라는 테마로 10년 후 서울의 모습을 다소 과장되지만 세련된 모습으로 표현했다는 것.



소재도 눈길을 끌었다. 울이나 코튼 같은 천연 소재가 가진 특유의 촉감에 방수, 방풍 등의 고기능을 접목함을 보였다. 특히 바람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첨단기술을 적용한 고기능성 윈드터빈(Wind turbine) 제품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창고'라는 '패션쇼'와는 어울리지 않을 듯한 장소 선정에도 이유가 있다. '오래된 것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겠다는 정신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코오롱스포츠」의 이번 새로운 도전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되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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