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들의 축제 ‘시어서커 데이’가 온다

2013-06-25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멋을 아는 사람들을 위한 사교장인 '시어서커 데이(Seersucker Day)가 28일 서울 신사동 기린 이치방 가든에서 열린다. 작년 6월 처음 열린 이 행사는 약 300여명의 패션 관계자및 소비자들로 성황을 이룬 바 있다.



'시어서커 데이'는 1996년 미국에서 유래됐다. 상원의원들이 고운다습한 기후를 견디기 위해 입던 시어서커 양복을 드레스 코드로 하는 행사로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골든텍스서울, 바버샵, 브라운오씨, 삭스타즈, 새빌로우, 이탈리아니, 피플오브테이스트 등 7개 패션 사업체가 모여 개최한다.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패션 행사를 만들고자 한다"며 "올해는 재즈 밴드 '데이먼 브라운 트리오'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추가로 갖춰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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