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가림막, 소통의 창이 되다

2013-06-25 이슬 기자 ls@fi.co.kr

 



「시리즈」가 7월 10일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사전 퍼포먼스로 'Before I die'를 진행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Before I die'는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개방된 공간에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만든 캔디 창은 '삶의 진정성을 다시 생각해보고 함께 공유하자'는 취지를 내세웠다.


가림막으로 사용되던 벽에는 'Before I die I want~(나는 죽기 전에 ~을 하고 싶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 문구의 뒤에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적으면 된다.


편리하게 적을 수 있지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는 점 때문에 매일 1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경애「시리즈」상무는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가림막이 고객과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벽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시리즈」는 30일까지 'Before I die'를 작성한 후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무빙 갤러리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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