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4 이슬 기자 ls@fi.co.kr
미니스커트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하지만 통통한 다리, 작은 키가 고민이라면? 자신의 체형에 따라 어울리는 슈즈를 매치해보자. 마치 다이어트를 한 것 같은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이다.
① 다리가 짧고 통통하다면 ‘스킨톤 슈즈’를
작은 키에 비해 통통한 다리가 고민이라면 스킨톤의 슈즈를 신어 결점을 커버할 수 있다. 피부톤과 비슷한 베이비 핑크, 아이보리 등의 색상도 해당된다.
「지니킴」에서 출시한 포인티드 토 슈즈는 발등을 감싸는 부분을 물결 모양으로 처리했으며, 작은 징 장식을 더해 세련된 감각을 부각시켰다.

② 다리 근육을 감추고 싶다면 ‘웨지힐’을
굽이 있는 신발에 비해 평면이면서 부담이 덜 한 웨지힐은 다리의 굴곡이나 근육이 덜 도드라진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젤플렉스」의 베이지 컬러 웨지힐은 앞 코가 둥근 기본 펌프스 모양에 웨지힐을 적용한 제품. 부드러우면서도 탄력 있는 소재를 사용해 예민한 피부라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③ 발볼이 넓다면 ‘스트랩 슈즈’를
스트랩 슈즈는 발을 안정감 있게 보호하면서도 발목이 얇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스트랩 부분에 장식을 더할 수 있어 멋을 내기에 좋은 아이템.
「에스콰이아」에서 내놓은 스트랩 슈즈는 블루 색상에 큐빅 장식을 더해 시원한 느낌을 준다. 뿐만 아니라 힐의 부담감을 줄이도록 발바닥에는 지지대를 삽입해 착화감을 강화했다.

④ 키가 커보이는 효과를 원한다면 ‘베이지톤 플랫슈즈’를
키가 커보이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 무조건 하이힐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바닥이 평평한 플랫슈즈도 베이지톤이나 발등이 많이 노출되는 디자인을 선택한다면 다리까지 이어지는 느낌이 든다.
「블랙마틴싯봉」 론니 슈즈 중 골드 컬러를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 은은한 광택이 느껴져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자수가 다른 한 짝이 추가로 구성돼 기분에 따라 번갈아 가며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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