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1 한지형 기자 hjh@fi.co.kr
바바라앤코 "메가 브랜드로 도약"

핸드메이드 슈즈 브랜드 「바바라」가 오는 8월 세컨브랜드 「까밀라」 론칭을 앞두고 대리점 모집을 시작했다.
「까밀라(Camilla)」는 20~30대 여성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로, 스피디한 패션 트렌드를 반영함으로써 저가 슈즈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까밀라」는 「바바라」의 고급스럽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고양이와 리본을 모티브로 위트 있는 디자인을 위주로 전개한다. 스트리트 무드를 가미한 리얼웨이 룩에 초점을 둬 자유로운 감성의 2030 여성들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바바라앤코는 「까밀라」 론칭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 마케팅 전략을 펼쳐 메가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다. 「바바라」가 백화점 중심의 유통 체계인 반면, 「까밀라」는 대리점 형태로 유통망을 늘린다. 이를 위해 메인 타깃층은 「바바라」보다 5세 낮은 20~25세로, 가격은 50% 이상 낮은 6만원대 중반으로 책정했다.
오돈 신규사업부 부장은 "가격만 저렴한 이지 캐주얼 슈즈 시장에서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시해 까다로운 젊은 여성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까밀라」는 8월 중 국내 소비자 및 해외 관광객의 접근성이 높은 명동에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현재 전국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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